최근 창업 시장에서 ‘무엇을 팔 것인가’만큼 중요해진 것이 ‘내가 매장에 얼마나 오래 있어야 하는가’다. 하루 종일 점주가 매장에 상주해야 하는 창업은 인건비뿐 아니라 창업자 자신의 시간까지 묶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스크림과 과자, 젤리, 음료를 결합한 무인 간식매장 ‘아까주까’가 직장이나 기존 사업을 유지하면서 함께 운영할 수 있는 ‘병행형 무인창업’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아까주까의 핵심은 24시간 매장을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 판매를 담당한다는 데 있다. 무인결제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직접 상품을 선택하고 결제하며, 점주는 필요한 시간에 방문해 상품 진열과 재고 확인, 청소 등 기본적인 매장 관리에 집중한다.
직장을 다니는 경우 퇴근 후 매장을 관리할 수 있고, 이미 음식점·카페·온라인사업 등 다른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라면 본업 일정에 맞춰 관리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프리랜서나 부업을 찾는 창업자 역시 자신의 업무시간과 매장 관리시간을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을 비운 시간에도 운영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 CCTV 확인과 원격 매장관리 시스템을 적용하며, 외부에서 냉난방 상태를 조절할 수 있는 원격 제어 시스템도 활용한다.
창업 규모도 최소 6평 이상 소형 점포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큰 매장과 높은 월세를 먼저 선택하기보다 아파트단지, 주택가, 학교·학원가, 원룸 밀집지역 등 반복 방문 수요가 있는 생활상권을 중심으로 점포를 검토한다.

본사에서는 희망지역과 투자예산을 바탕으로 상권분석과 점포 추천을 지원하고, 아이스크림뿐 아니라 과자·젤리·음료와 유행 상품을 함께 구성해 특정 상품 하나에만 의존하지 않는 매장을 지향한다.
아까주까 관계자는 “투잡 창업이라고 해서 반드시 직장인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기존 사업을 운영하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사람도 자신의 본업을 포기하지 않고 또 하나의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까주까가 지향하는 것은 점주가 하루 종일 매장에 묶이는 장사가 아니라, 점주의 생활과 일정에 매장을 맞추는 창업”이라며 “작게 시작하고 무인으로 운영하면서 새로운 수입원을 추가하려는 창업자에게 현실적인 선택지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까주까는 현재 지역별 상권분석과 점포 추천, 무인결제 시스템, 상품 구성 등을 포함한 창업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 : http://아까주까.com
창업문의 : 0502-1902-00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