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격과 할인 중심의 판매 경쟁도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 꾸준히 섭취하는 제품의 특성상 가격만으로 장기적인 소비자 선택을 이끌어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시각도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바이오리듬은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가격보다 제품이 가진 본질적인 ‘가치’를 높이는 전략에 무게를 두고 있다.
바이오리듬이 생각하는 제품의 가치는 단순히 고가의 원료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원료를 선택한 이유부터 제품의 개발 목적, 배합과 제형, 제조 및 품질관리까지 각각의 요소가 하나의 방향으로 연결돼 소비자에게 분명한 선택 이유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회사가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축적해 온 유산균 분야에서는 원료의 숫자나 단순 함량 경쟁보다 각각의 소재가 제품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중요하게 보고 있다.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때도 시장의 최저가격에 맞춰 제품을 설계하기보다 목표 소비자에게 필요한 기능과 제품의 완성도를 먼저 검토한다. 불필요한 요소는 줄이고 제품의 핵심 가치를 보다 명확하게 만드는 것이 장기적인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바이오리듬은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기준 역시 점차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가격과 광고뿐 아니라 원료의 특성, 제품을 만든 기업의 전문성, 제품에 대한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소비자가 늘어날수록 기업의 본질적인 제품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에 따라 제품에 담긴 가치를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노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전문적인 내용을 지나치게 어렵게 설명하기보다 왜 이 원료를 선택했는지, 어떤 소비자를 위해 설계했는지를 명확하게 전달해 합리적인 제품 선택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바이오리듬 관계자는 “가격은 제품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지만 건강기능식품은 매일 자신의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제품인 만큼 가격만으로 모든 가치를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며 “소비자가 비용을 지불했을 때 그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렴한 제품을 만드는 경쟁보다 ‘왜 바이오리듬 제품이어야 하는가’에 답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원료와 기술, 제품의 완성도를 꾸준히 높여 가격이 아닌 가치로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바이오리듬은 앞으로도 단기적인 가격 경쟁보다 제품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며 소비자가 제품의 차이를 이해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