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센스브랜딩이 네이밍과 브랜드 스토리, 마케팅 방향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브랜딩 철학을 선보이고 있다. 슈퍼센스브랜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스로를 ‘브랜드 생태계를 설계하는 본사’로 소개한다. 브랜드의 이름과 시각적 표현을 넘어, 고객에게 어떤 의미로 기억되고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까지 설계한다는 접근이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프로젝트에서는 이러한 방식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쏘시지요’는 이름에서 출발한 말투를 브랜드 소개와 콘텐츠, 가맹사업의 언어로 확장한 사례다. ‘발리다포차’는 휴양지라는 콘셉트를 고객의 경험뿐 아니라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의 관점까지 연결해 홈페이지를 기획했다.
기존 이름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작업도 소개한다. ‘방산통’에는 방산시장 제품을 한곳에 모으고, 시장과 고객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름을 바꾸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브랜드가 전달할 메시지와 마케팅 방향을 재정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자체 브랜드 역시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어워즈 분야의 ‘어워즈워즈’, 언론사 창간 솔루션 ‘유어즈미디어’, 단체티 브랜드 ‘일간 오오티티’ 등이 홈페이지에 소개돼 있다. 각 분야의 특성에 맞는 이름과 이야기를 통해 개별 사업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구성이다.
슈퍼센스브랜딩의 접근은 브랜드를 개별 제작물의 집합이 아닌, 이름과 메시지, 고객 경험이 이어지는 구조로 바라본다는 데 특징이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브랜드별 기획 배경과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이러한 철학이 실제 작업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살펴볼 수 있다.
슈퍼센스브랜딩 홈페이지
https://supersensebrand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