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시장에서 점심이나 저녁 한 시간대에만 매출이 집중되는 매장은 임대료와 인건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따라 같은 공간을 활용하면서 시간대별 고객 수요에 맞는 메뉴를 구성하는 복합형 외식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식 브랜드 ‘국밥세끼’가 점심과 저녁에 서로 다른 메뉴 수요를 받을 수 있는 시간대별 복합메뉴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국밥세끼는 점심시간에는 국밥과 냉면 등 식사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저녁에는 안주류와 함께 식사·술자리 수요까지 받을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같은 임대료와 같은 매장을 사용하면서 점심 매출에만 의존하기보다 저녁시간까지 활용할 수 있어야 외식업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점심 고객은 빠른 식사와 익숙한 메뉴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고, 저녁에는 식사뿐 아니라 모임과 안주 수요가 발생할 수 있어 시간대별 소비목적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했다.
국밥세끼 관계자는 “점심에 국밥을 판매한 뒤 저녁에는 같은 공간을 놀리는 것보다 안주와 식사 메뉴를 함께 운영해 하루 매출시간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 가지 메뉴에만 의존하지 않고 시간대별 고객 수요에 맞춰 매장을 활용하는 것이 국밥세끼의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어 “점심에는 혼밥과 식사 고객, 저녁에는 직장인과 소규모 모임 등 고객층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메뉴 역시 시간대에 맞춰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한 매장에서 하루 세 끼 수요를 폭넓게 받을 수 있는 복합형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밥세끼는 앞으로도 국밥과 냉면, 안주류 등 시간대별 활용도가 높은 메뉴를 중심으로 점심부터 저녁까지 매장 가동시간을 넓힐 수 있는 운영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밥세끼
홈페이지 : http://국밥세끼.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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