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타임즈 / 김지현기자]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의 뿌리인 골목상권을 지키고 소상공인의 권익 향상에 힘써 온 안산 사동골목상인회 박홍규 회장이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6 서울평화문화대상’ 소상공인·상권활성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 골목상권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상인회 활동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골목상권은 지역 주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경제의 중심이자 지역 공동체를 유지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뜻깊은 소식으로 받아들여 질 것으로 보인다.
‘2026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일보·서울매일·도민일보·시사통신 등 4개 언론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의정·행정 분야를 비롯해 사회공헌, 봉사, 언론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평화문화 확산에 기여한 인물들의 공적을 기리고 그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로 박 회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소상공인과 지역상권의 발전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소상공인·상권활성화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수상 소감을 밝힌 박 회장은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동안 자신을 믿고 함께해 준 지역 상인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는 영광이 주어진 것은 그동안 함께해 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힘이 되어 주신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소중한 결실”이라며 “이번 수상을 더욱 큰 책임감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발이 닳도록 현장을 누비며 소상공인과 지역상권의 활성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강조했다.
그는 또 “언제나 낮은 자세로 이웃과 지역사회를 섬기고 봉사와 헌신을 실천하는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는 다짐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 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 같은 발언에는 수상의 기쁨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살피며, 골목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는 자리에서의 역할만이 아닌 일꾼으로써의 박회장 행보의 의지인 것이다.
최근 지역 골목상권은 소비환경 변화와 온라인 유통 확대, 경영비용 부담 등으로 경쟁력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인들의 협력과 지역 공동체의 결속은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되었다.
박 회장의 이번 수상 역시 지역경제의 최일선에 있는 소상공인들의 역할과 상인회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었으며 무엇보다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 지역 상인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골목상권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로도 해석되어 진다.
지역 상권을 지키는 일이 곧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이라는 점에서, 박홍규 회장의 이번 수상이 안산 사동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